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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타가와 구니사다(歌川國貞) -

- 생몰년 : 1786~1865
- 국    가 : 일본


歌川國貞 1786~1865. 1. 13.

일본의 화가.

에도(江戶, 지금의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이 곳에서 죽었다.

우타가와 도요쿠니(360)의 제자로, 우키요에[浮世繪,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1336~1573년)부터 도쿠가와 시대(德川時代, 1603~1867년, 에도 시대) 말기에 서민 생활을 기조로 하여 제작된 회화의 한 양식. 일반적으로는 목판화(木版畫)를 뜻하며, 그림 내용은 대부분 풍속화이다.] 화파에 속하는 화가 가운데 가장 많은 작품을 남겼다.

특히 힘차고 자유로운 화풍(畫風)으로 그린 요염하고 퇴폐적인 여인의 초상화로 널리 알려졌으며, 배우들의 초상화에도 뛰어났다. 그의 초상화는 스승 우타가와 도요쿠니가 그린 초상화보다 더 독창적인 경지를 개척하였다.

작품으로 무라사키 시키부(紫式部, 978?~1016?, 일본 헤이안 시대의 여류 작가)가 쓴 11세기의 장편 소설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모두 54권)를 풍자적으로 흉내낸 류테이 다네히코(柳亭種彦, 1783~1842)의 [니세무라사키이나카겐지(偐紫田舍源氏)]에 그린 일련의 삽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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