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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신(李維新) -

- 생몰년 : ?~?
- 국    가 : 한국


李維新 ?~?

조선(朝鮮, 1392~1910)의 화가.

자(字)는 사윤(士潤), 호(號)는 석당(石塘).

유재건(劉在建, 1793~1880, 조선의 학자)의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따르면 그림을 잘 그리고 돌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문예에는 능하나, 지체가 낮은 인물의 전기(傳記)를 모은 [이향견문록]에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중인층(中人層)의 화원(畫員)이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대부분 산수화(山水畫)로 물기를 머금은 윤필(潤筆)로 다루어진 간결한 형태와 투명하게 선염(渲染, 먹이나 색이 짙고 옅은 단계로 종이에 번지듯 배어나는 화법으로, 붓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는다.)된 고운 담채(淡彩) 등이 특징이다.

작품으로 [가헌관매(可軒觀梅)]⋅[귤헌납량(橘軒納凉)]⋅[양류노주도(楊柳鷺舟圖)]⋅[운산도(雲山圖)]⋅[포동춘지(浦洞春池)]⋅[행정추상도(杏亭秋賞圖)](35.5×30.2cm, 개인 소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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