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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득명(林得明) -

- 생몰년 : 1767~?
- 국    가 : 한국


林得明 1767(영조 43)~?

조선(朝鮮, 1392~1910)의 서화가(書畫家).

자(字)는 자도(子道), 호(號)는 송월헌(松月軒), 본관(本貫)은 회진(會津).

정선(522)의 문인(門人)이었고, 중인(中人) 출신의 문인 모임인 ‘송석원시사(松石園詩社)’의 한 사람으로 활동하였다.

시(詩)⋅서(書)⋅화(畫)에 모두 능하여 ‘삼절(三絶)’이라고 일컬어졌다.

글씨는 전서(篆書)⋅주서(籒書)에 뛰어났고, 그림은 정선의 영향으로 진경 산수[眞景山水, 우리 나라에 실재하는 산천의 경치 그대로를 직접 보고 그린 산수화로, 정선이 개척하였다.]풍을 이어받았다.

김홍도(110)의 [남해 관음도(南海觀音圖)](20.6×30.6cm, 서울 간송 미술관)에 행서(行書)로 쓴 뛰어난 제발(題跋, 그림의 한 부분이나 그 주변에 쓴, 그림에 관련된 글. 그림에 대한 해설이나 전문적인 의견을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이 적은 글.)이 있다.

작품으로 [고정관폭도(孤亭觀瀑圖)](개인 소장)⋅[서행일천리장권(西行一千里長卷)](개인 소장)⋅[송월헌화첩(松月軒畫帖)](개인 소장) 등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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