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ㅈ>저>정경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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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흠(鄭慶欽) -

- 생몰년 : 1620~1678
- 국    가 : 한국


鄭慶欽 1620(광해군 12)~1678(숙종 4)

조선(朝鮮, 1392~1910)의 학자이며 화가.

자(字)는 선숙(善叔), 호(號)는 육오당(六吾堂), 본관(本貫)은 하동(河東).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조선의 문신이며 학자, 노론(老論)의 영수(領袖)]의 문인(門人)이다.

1650년(효종 1년) 성균관(成均館)에 들어갔으나, 친아버지와 양아버지의 상(喪)을 연이어 당하였다.

1676년(숙종 2년) 양아버지의 상을 치른 뒤 벼슬할 뜻을 버리고 충청 북도 보은(報恩)에 은거하였다.

남인(南人)이 집권한 뒤에는 학문에만 전념하였고, 말년에는 [주역(周易)]에 심취하였으며, 예론(禮論)에 밝았다.

서화(書畫)에도 뛰어나 인물⋅난초⋅포도⋅매화⋅대나무 등을 잘 그렸다.

제가(諸家)의 지지(地誌)⋅지도 등을 참고하여 [동여도(東與圖)]⋅[황여도(皇與圖)]를 편찬하였다.

지은 책으로 [육오당 일기(六吾堂日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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