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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달석(梁達錫) -

- 생몰년 : 1904~1984
- 국    가 : 한국


梁達錫 1904~1984

한국의 서양화가.

경상 남도 거제(巨濟)에서 태어났다.

1932년 제11회 조선 미술 전람회(鮮展)에 수채화가 입선한 뒤, 일본 도쿄 데이코쿠 미술 학교[東京帝國美術學校, 지금의 무사시노 미술 대학교(武藏野美術大學校)]에서 잠시 공부하였다.

부산(釜山)에 살면서 향토적인 내용의 작품을 그렸는데, 작품의 시골 풍경 속에는 동심(童心)이 깃들인 순정의 세계가 꾸밈없이 펼쳐져 있다. 담백한 색조와 대담한 생략 기법으로 소[牛]의 모습과 함께 목동이 혼재되어 있는 평화스럽고 전원적(田園的)인 정경(情景)을 많이 그렸다.

1963년 경남 문화상을 받았고, 1974년(제23회)부터 대한 민국 미술 전람회(國展)에 추천 작가로 출품하였다.

작품으로 [목가(牧歌)](1950년, 45.2×33.3cm)⋅[판자촌](1950년, 49.1×34cm)⋅[목동(牧童)](1954년, 65.3×81.3cm, 1960년대, 54×31.5cm)⋅[농가(農家)](1957년, 43.5×24.7cm)⋅[농부들](1958년, 38×27cm)⋅[관상보는 사람들](1963년, 65.8×42.2cm)⋅[소와 아이](1968년, 42×53cm)⋅[김해선암](1970년, 28×74cm)⋅[나물 캐는 처녀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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