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 1803~1878
- 국 가 : 한국
李南軾 1803(순조 3)~1878(고종 15)
조선(朝鮮, 1392~1910)의 무신(武臣)이며 서화가(書畫家).
자(字)는 경첨(景瞻), 호(號)는 성곡(星谷)⋅남파(南坡), 본관(本貫)은 전주(全州).
1824년(순조 24년) 무과(武科)에 급제(及第), 1826년 선전관(宣傳官)에 제수(除授)되고 한성 판윤(漢城判尹)과 지의금(知義禁)에 이르렀다.
무관(武官) 집안에 태어났으나 많은 서적을 탐독하였으며, 서독(書牘)⋅화첩(畫帖)⋅유문(遺文) 등의 수집가로 널리 알려졌다.
서화(書畫)에도 능하여 글씨는 행서(行書), 그림은 산수(山水)⋅절지(折枝)에 뛰어났다.
작품으로 [집희당 편액(集禧堂扁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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