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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우(李鍾愚) -

- 생몰년 : 1801~?
- 국    가 : 한국


李鍾愚 1801(순조 1)~?

조선(朝鮮, 1392~1910)의 문신(文臣)이며 서화가(書畫家).

자(字)는 대여(大汝), 호(號)는 석농(石農), 시호(諡號)는 문헌(文憲), 본관(本貫)은 연안(延安).

아버지는 이조원(李肇遠, 1758~1832, 조선의 문신)이다.

1851년(철종 2년) 홍문관(弘文館)에 등용(登用)되어, 1853년 부사과(副司果)⋅예방승지(禮房承旨), 1856년 강원도 관찰사(觀察使), 1858년 형조판서(刑曹判書)⋅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859년 우참찬(右參贊)⋅이조판서(吏曹判書)를 거쳐, 1860년 대사헌(大司憲)⋅판의금 부사(判義禁府事)가 되고, 병조판서(兵曹判書)를 지낸 뒤, 1862년(철종 13년) 함경도 관찰사 때 민란이 일어나자 그 책임을 지고 파직(罷職)되었다.

산수화(山水畫)를 잘 그렸으며, 글씨는 김정희(99)와 신위(276)의 필법(筆法)이 조화된 ‘석농체(石農體)’라고 하는 독특한 필체를 이루었다.

글씨로는 [산양 서원 묘정비(山陽書院廟庭碑)](강원도 삼척), 그림에 [강남춘도(江南春圖)]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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