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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반(權攀) -

- 생몰년 : 1419~1472
- 국    가 : 한국


權攀 1419(세종 1)~1472(성종 3)

조선(朝鮮, 1392~1910)의 문신(文臣)이며 서화가(書畫家).

자(字)는 자룡(子龍), 호(號)는 무진(無盡), 본관(本貫)은 안동(安東).

음보(蔭報)로 현릉 직장(顯陵直長)이 되었다가 상서원승(尙瑞院丞)에 이르렀다.

1453년(단종 1년) 형 권남(權擥, 1416~1465, 조선의 문신)과 함께 계유정난(癸酉靖難, 1453년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사건)에 가담하였고, 1455년(세조 1년) 좌익 공신(左翼功臣) 2등에 책록(冊祿)되어 전농시(典農寺) 소윤(少尹)에 발탁된 뒤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에 올랐다.

세조(世祖, 1417~1468, 조선의 제7대 왕. 재위 1456~1468)가 시험 치를 것을 권유하여 당상관(堂上官)으로서 1459년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응시하여 병과(丙科)로 급제(及第),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으며, 이듬해 부사(副使)로 중국 명(明)나라(1368~1644)에 다녀왔다.

1461년 화산군(花山君)에 봉해졌으며, 1466년 경기도 관찰사(觀察使)로 개성부(開城府) 유수(留守)를 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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